늘 사고팠던 감독님 책을 송두리구입하고 화분에 물 잘주며 2010 7.28
thx & respect everyone !!!
덧 : 파인애플을 건넨 여인들에게 헤드락을. 장미를 건넨 모령의 여인(포토그래퍼 만22세) 에겐 깊은 감사를 ; ;/
more info : http://www.sangsangmadang.com/gallery
깐돌이의 말마따나 올해 수유동, 의정부 통털어 최대의 경사! 가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결혼 준비로 부단히 바쁠 비실이형과 빈나리를 4월 10일 남산 아트웨딩홀에 모두 모여 축하해주어요 :)
실제로 보게 된 딴따라왕의 무대
많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봉요셉(동거인 26세)의 배려에 체코에서 오신 은발의 호호 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강연 내내 작고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부히히 웃으며 자신의 그림을 하나하나 내보일 때는 어찌나 소녀 같으신지 후훗///
따스한 inspiration을 나눈 시간이였습니다.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는 삽화가 모리스 센닥 아저씨를 대표하는 작품
Where the Wild things Are가 영화로 제작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을 영상화한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편이여서
이 또한 매우 두렵지만.. 흑 스웨거하면 떠오르는
스파이크 존즈가 감독을 맡았기에 신명나게 기다릴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