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g Dong Dang!s

from life 2009. 6. 23. 12:14

수유동의 에드워드 펄롱을 만나러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늘 지켜주지 못한 드럼머신을 여름맞이 슈츠로 갈아입혀 달라는
형의 부탁에 즐겁게 (까불지마의 세 형님들 마냥) 까불었답니다.
며칠 뒤 다이칸야마에서의 공연을 직접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덜은 듯.

                                                              <브랜뉴 드럼머신>

성민형과 은주누나의 딩동댕스.
바다 건너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으면 합니다.

                                               <호탕하게 웃고 계신 개'마초 정상권 선생>

도쿄 공연의 자세한 info : http://kimsung.egloos.com/